한라 위니아가 98한국아이스하키리그 단독선두로 나섰다.
한라는 2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2차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박성민 성현모 이기훈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대2로 역전승했다.
2위를 달리던 한라는 이로써 8승1패(승점 24)를 기록, 연세대(승점22)를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동원 드림스가 한양대를 4대2로 이겼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한라는 2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2차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박성민 성현모 이기훈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대2로 역전승했다.
2위를 달리던 한라는 이로써 8승1패(승점 24)를 기록, 연세대(승점22)를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동원 드림스가 한양대를 4대2로 이겼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