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반도체 사업부문 통합을 위한 경영주체 선정시한을 이달말에서 12월초로 1주일간 연장하는데 동의했다.
22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LG반도체와 현대전자는 외부평가기관인 미국 아더 D 리틀사와 국내 회계법인의 공동실사작업을 위해서는 경영주체 선정시한을 최소한 12월초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규진기자〉mhjh22@donga.com
22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LG반도체와 현대전자는 외부평가기관인 미국 아더 D 리틀사와 국내 회계법인의 공동실사작업을 위해서는 경영주체 선정시한을 최소한 12월초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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