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경제부는 10월중 외국산 담배 판매량은 2천9백35만7천갑을 기록, 9월 2천2백51만9천갑보다 30.4% 증가했고 1월 1천7백68만5천갑보다 66.0%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산 담배 판매량은 2월 1천7백58만갑, 4월 1천6백60만갑,6월 1천9백30만갑, 8월 2천3백28만갑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임규진기자〉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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