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중 함양∼서진주 50.2㎞ 구간이 22일 오후 4시부터 개통된다.
함양∼서진주 구간은 함양IC를 통해 88고속도로와 이어지고 진주IC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만나게 돼 남부 내륙지방의 교통 흐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미개통 구간은 2003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함양∼서진주 구간 개통으로 서울에서 통영까지 승용차로 4시간 정도 걸리게 된다고 밝혔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함양∼서진주 구간은 함양IC를 통해 88고속도로와 이어지고 진주IC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만나게 돼 남부 내륙지방의 교통 흐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미개통 구간은 2003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함양∼서진주 구간 개통으로 서울에서 통영까지 승용차로 4시간 정도 걸리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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