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일 종합유선방송(CATV) 전송망 사업자를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통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해 지역별로 20개 전송망 사업자를 선정했으나 한국통신 한국전력 등이 전송망사업을 사실상 포기, 2차 CATV 사업구역에 대한 전송망 설치가 지지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정통부는 20일부터 수시로 전송망 사업자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정통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해 지역별로 20개 전송망 사업자를 선정했으나 한국통신 한국전력 등이 전송망사업을 사실상 포기, 2차 CATV 사업구역에 대한 전송망 설치가 지지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정통부는 20일부터 수시로 전송망 사업자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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