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트롬본을 시작한 것은 강원 철원에 살던 어린시절 이 악기를 먼저 배운 형의 영향. 뿔피리를 즐겨 불던 할머니의 영향도 받은 것 같다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하나님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