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지리산 폭우 참사’의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49제’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2시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진주시 시민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해인사 쌍계사 화엄사 등 경남과 전남지역 사찰들이 후원하며 유족과 불교계 관계자,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주〓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해인사 쌍계사 화엄사 등 경남과 전남지역 사찰들이 후원하며 유족과 불교계 관계자,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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