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길(경찰체육단)이 98전국체육대회 사격 자유권총에서 우승, 체전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인천대표 김상길은 15일 태릉사격장에서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 사격최종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자 자유권총에서 결선합계 6백44.1점을 기록, 경북의 권정욱(합계 6백40.7점·한국통신)과 부산의 박창수(합계 6백39.3점·부산시청)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인천대표 김상길은 15일 태릉사격장에서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 사격최종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자 자유권총에서 결선합계 6백44.1점을 기록, 경북의 권정욱(합계 6백40.7점·한국통신)과 부산의 박창수(합계 6백39.3점·부산시청)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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