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시40분경 인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전연희씨(48)집의 돈사(豚舍)에 벼락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해 돼지 7백여마리가 모두 불에 타 숨졌는데
▼…이 마을 이장 전보희씨(40)는 “한밤중에 하늘에서 천둥 벼락이 내리쳐 깜짝놀라 밖을 내다 보고 있는데 철제조립식 건물인 이웃 전씨의 돈사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고 설명….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이 마을 이장 전보희씨(40)는 “한밤중에 하늘에서 천둥 벼락이 내리쳐 깜짝놀라 밖을 내다 보고 있는데 철제조립식 건물인 이웃 전씨의 돈사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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