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5일 만도기계 익산공장 농성과 관련,사전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의 李忠彦지부장(37)과 陸鍾根사무장(27) 등 노조원 23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그러나 지난 3일 농성현장에서 함께 연행된 나머지 3백여명은 전원 훈방조치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농성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업무방해 등)로노조원 崔선규씨(34)를 구속했다.
경찰은 그러나 지난 3일 농성현장에서 함께 연행된 나머지 3백여명은 전원 훈방조치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농성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업무방해 등)로노조원 崔선규씨(34)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