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신사고가차도가 상판이음장치 보수를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10시∼오전6시 부분통제된다. 왕복12차로중 2개 차로 통제.
신사고가차도는 하루 평균 20여만대의 차량이 이용해 평소에도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는 곳.
시관계자는 “한남대교와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도산대로 등을 연결해주는 이 고가차도의 부분통제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태원기자〉 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