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26일 김정태(金正泰·51)동원증권 사장을 새 행장후보로 추천했다. 행장은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이 은행 행추위는 이날 경영진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윤용석(尹容錫)부행장과 김사장 등 2명의 후보를 놓고 표결 끝에 김사장을 행장후보로 추천했다. 김행장후보가 주택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되면 비관료 출신으로는 11대 김재기(金在基)행장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이 은행 행추위는 이날 경영진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윤용석(尹容錫)부행장과 김사장 등 2명의 후보를 놓고 표결 끝에 김사장을 행장후보로 추천했다. 김행장후보가 주택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되면 비관료 출신으로는 11대 김재기(金在基)행장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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