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특급호텔의 식당과 술집 등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 무료 및 할인행사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하얏트리젠시호텔 ‘델리제과점’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제과류를 50% 할인판매하고 ‘머피스’는 오후 7∼9시 사이 양주를 한병 이상 주문할 경우 한병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또 호텔롯데 뷔페식당 ‘라세느’는 60세 이상 부모와 함께 온 4명 이상 고객에겐 부모의 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맥주바 ‘칸스’는 매주 월요일 여성들끼리 온 고객에겐 생맥주 500㏄ 한잔씩을 무료로 주고 있다.
이밖에 일반호텔인 리베라호텔도 23일까지 65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숙박하면 무료투숙권 한장을 증정한다.
이처럼 호텔내 업소들이 무료 및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은 식음료 분야 고객이 지난해 보다 30%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