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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새상품]상업銀, 「적금파괴」형 부금 시판

입력 | 1998-08-11 19:22:00


상업은행(행장 배찬병·裴贊柄)은 통상적인 적금개념을 파괴한 ‘한아름 실세자유부금’을 새로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금액 시기 등에 제한이 없이 자유로운 적립이 가능하다. 계약기간 3년중 1년이 경과하면 중도해지시에도 약정이율을 적용받으며 계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면 0.5%, 3년만기시는 1.0%의 보너스금리를 지급받는다. 원금기준 1천8백만원까지는 세금우대가 가능하다. 02―753―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