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은 6일 오전10시부터 ‘실직자 취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외국어 컴퓨터 아동미술지도자 소자본창업 등 7개과목 14강좌. 모집인원은 4백70명으로 재료비와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기간은 13일∼8월7일 4주간이며 을지로1가 옛미문화원 자리에 있는 서울시민대학 을지로 분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수강신청서를 작성, 을지로 분교에 신청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0일 오전10시. 02―776―2632∼4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