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1위 그라프는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단식 8강전에서 ‘10대 유망주’ 마기 세르나(스페인)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 재기에 청신호를 켰다.
〈버밍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