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수(安榮秀)노동부차관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86차 국제노동기구(ILO)총회 본회의 연설에서 한국이 아직 비준하지 않고 있는 기본인권 관련 4개 협약비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차관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고용상 차별금지, 취업상 최저연령,강제노동금지 등 4개 협약을 비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안차관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고용상 차별금지, 취업상 최저연령,강제노동금지 등 4개 협약을 비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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