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 제3대 총장에 수학교육과 崔順萬교수(51)가 선출됐다.
5일 오후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실시된 총장선거에서 崔교수는 참석교수 50명 가운데 35명의 지지를 얻어 새 총장에 당선됐다.
崔교수는 공주사대와 조선대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한 뒤 지난 81년부터 이 대학에 재직하면서 인사위원회의 위원, 과학교육연구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학생처장직을 맡고 있다.
崔교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5일 오후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실시된 총장선거에서 崔교수는 참석교수 50명 가운데 35명의 지지를 얻어 새 총장에 당선됐다.
崔교수는 공주사대와 조선대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한 뒤 지난 81년부터 이 대학에 재직하면서 인사위원회의 위원, 과학교육연구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학생처장직을 맡고 있다.
崔교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