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세리(21·아스트라)가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골프팬들과 만나게 됐다.
3일부터 개통되는 그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seripak.samsung.com
박세리의 라이프스토리는 물론 경기일정과 각종 사진자료와 동영상이 제공되는 이 홈페이지의 특색은 ‘배너제작 이벤트’.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자료를 보내주면 박세리의 사진과 합성한 ‘인터넷 배너광고’를 다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또 이용자와 박세리가 직접 채팅할수 있는 ‘대화방’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측은 향후 이 홈페이지를 통해 박세리가 출전하는 경기를 동시간대에 중계할 예정이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