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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탐사 유족대표 6명 日 도착

입력 | 1998-01-26 18:30:00


발해항로 뗏목사고 유족 대표 6명이 26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일본 오카야마(岡山)에 도착했다. ‘발해 항로 뗏목 탐사사고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송차식 황무현)는 이날 “유족대표단은 히로시마(廣島)한국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사고해역을 방문하고 일본측에 조속한 시신수색 등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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