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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기/생활용품]겨울철 아기속옷

입력 | 1997-11-13 07:28:00


찬바람이 불면 아기에게 겉옷보다도 속옷을 잘 챙겨 입혀야 한다. 기온 변화에 민감해 감기 등 환절기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 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므로 당장 보기에 예쁜 것보다는 습기를 잘 빨아 들이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재질을 고르도록 한다. ▼배냇저고리〓신생아의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모든 솔기를 바깥쪽으로 처리했으며 디자인이 간단해 입히거나 벗기기에 간편하다. 앙떼떼 4천∼4천5백원, 쇼콜라 6천3백∼6천5백원, 해피베이비 6천∼6천5백원, 아가방 5천∼6천원, 모아방 2천5백∼3천5백원, 파코라반베이비 5천∼8천5백원. ▼배내가운〓배냇저고리 위에 보온용으로 입히는 것. 아기의 발을 덮어주는 길이로 얇은 면 소재부터 두꺼운 솜을 넣은 것까지 다양하다. 겉옷으로도 입힐 수 있다. 앙떼떼 6천3백∼6천8백원, 쇼콜라 7천3백원, 아가방 8천원, 모아방 5천5백∼7천5백원, 파코라반베이비 7천5백∼1만1천5백원, 해피베이비 6천원. ▼우주복〓상하의가 붙어 있어 바람이 직접 속살에 닿는 것을 막아 준다. 앙떼떼 2만6천∼3만9천원, 해피랜드 1만8천∼3만7천원, 모아방 6만9천∼8만5천원, 아가방 4만∼9만9천원, 파코라반베이비 2만7천5백∼13만8천원, 압소바 2만3천8백∼9만8천5백원. ▼턱받이〓젖이나 우유를 먹일 때 토하거나 흘린 것과 침이 아기의 옷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줘 위생에 도움이 된다. 앙떼떼 3천5백90∼4천8백원, 모아방 3천5백∼5천원, 아가방 3천8백∼5천8백원, 해피베이비 2천8백∼4천7백원, 파코라반베이비 3천8백∼6천5백원, 압소바 4천∼1만원. 〈이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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