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충북부지사 사표…성수대교 복구공사관련 뇌물수수혐의

입력 | 1997-09-30 20:06:00


성수대교 복구공사 등과 관련,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6일 불구속 입건된 구돈회(具惇會)충북부지사가30일 사표를 냈다. 주병덕(朱炳德)충북지사는 이날 구부지사의 사직서를 내무부에 전달했다. 〈청주〓박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