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協，수재의연금 각 시도에 전달

입력 | 1997-09-09 07:57:00

전국재해대책협의회(회장 최종률)는 지난달 3일부터 3일간 태풍 「티나」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1백37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각 언론사가 모금한 의연금 54억2천만원을 8일 각 시도에 전달했다. 〈이철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