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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품업계 『찜통더위야 고맙다』…빙과-음료 매출 급증

입력 | 1997-08-12 20:38:00


짜증나는 찜통 더위로 시민들이 밤잠을 설칠 때 남몰래 웃는 사람들이 있다. 더울수록 신나는 빙과 음료 냉방기기 업계 판매직원들이다. 빙과업계는 6∼8월 석달간이 연간 판매량의 40%가 집중되는 「황금대목」. 올해 이 기간중 롯데 빙그레 등 주요 업체들의 매출은 작년보다 평균 20% 가량 늘었다. 짧은 장마에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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