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광주/전남]광주 시립도서관 민간위탁 운영

입력 | 1997-08-06 08:24:00


광주시는 5일 △위생매립장관리사무소 방역분야 △무등 사직 산수 등 3개 시립도서관 △양묘사업소 화훼분야 △환경사업소 하수처리 △직원통근버스운행 등 5개분야를 늦어도 올해안에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3개 시립도서관 운영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이 공동출자하는 제3섹터방식을 도입, 공익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시는 도서관과 양묘사업에 대해 각각 이달 6∼25일, 6일∼다음달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 다음달에는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업무에 대한 위탁공고를 내고 직원통근버스 민영화를 12월중 착수하는 등 올해안에 민간위탁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위생매립장 방역업무를 매립장 인근 북구 장운동 주민들이 설립한 장운방역에 위탁, 소독업무종사원 4명을 감축하고 4천여만원의 경비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민간위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3백여명의 인력과 연간 1백억원가량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 권기자〉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