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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외유」의원,시차적응하려 골프쳤다』 해명
입력
|
1997-03-29 08:28:00
[이원재 기자]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姜昌熙·강창희)는 28일 상임위 소속의원 5명이 한국통신의 경비부담으로 떠난 미국시찰에서 연3일간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물의를 빚었던 해당의원 5명은 이날 위원회에 『22,23일은 토, 일요일로 휴무이기 때문에 시차조정을 위해 운동을 했다』는 내용의 해명서를 팩스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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