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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PGA투어]어니 엘스, 유럽투어 상금 선두

입력 | 1997-02-27 19:57:00


「그린의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가 97시즌 유럽PGA투어 상금랭킹 선두에 나섰다. 올시즌 들어 열린 5개 대회중 세번 출전한 엘스는 27일 집계된 상금총액 순위에서 25만7천5백10달러(약 2억1천9백만원)를 벌어 18만2천15달러를 획득한 미구엘 앙헬 마르틴(스페인)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3위는 호주의 피터 로나드(10만3천7백22달러)가 차지했으며 주로 미국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윙 머신」 닉 팔도(영국)는 16위(2만9천7백13달러)에 랭크됐다. 한편 4년연속 유럽상금랭킹 챔피언인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는 27위(2만6천2백67달러)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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