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올해는「경남방문의 해」…관광유치 사업 추진

[창원〓趙鏞輝 기자] 경남도는 전국체전이 열리는 올해를 「경남방문의 해」로 정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8일 「지리산 평화제」를 포함한 4계절 관광사업 등 5개분야 20개 사업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30일 각 기초단체와 합동으로 일정 행사내용 등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