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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집권당 총재, 경제악화 對국민 사죄
입력
|
1997-01-22 08:27:00
불가리아 집권 사회당(BSP)의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총재는 최근의 격렬한 조기총선 요구 시위와 관련, 경제악화 등 사회당 정부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데 대해 당을 대신해 사죄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르바노프 총재는 이날 일간 트루드지와 가진 회견에서 경제실정 등에 관해 당의 이름으로 사죄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모든 불가리아 국민들에게 사죄한다』면서 『정치적 반대자들과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