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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삼키는 인형 등장

입력 | 1996-12-29 21:34:00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지방에 사는 올 세살난 칼리 마이츠가 27일

플라스틱 감자튀김을 씹고 있는 양배추인형을 약간 두려운듯 바라보고

있다. 이 인형은 하루전 마이츠의 뒷 머리카락을 꽉 물고 놓아주지

않은 바람에 결국 마이츠는 뒷머리 한웅큼을 잘라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