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친사망 숨긴 최군에 임재식씨 등 도움의 손길

입력 | 1996-12-18 20:49:00


고아원에 보내질 것이 두려워 아버지가 숨진 사실을 숨긴 최군(16일 본보 39면 보도)을 돕는데 써달라며 광주은행 전남동부경영본부장 임재식씨가 20만원을,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미부동산과 제일부동산이 각각 15만원씩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