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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공단 폐수 1만t 낙동강 유입

입력 | 1996-11-24 01:31:00


「대구〓鄭榕均기자」 대구 달성공단 대형 오폐수 관로가 보수공사도중 터져 1만t의 폐수가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10시경 달성군 달성공단내 ㈜대동공업 뒷문앞 땅속 3m지점의 지름 6백㎜짜리 오폐수관 보수작업을 하던 M건설이 관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새어나온 오폐수가 인근 낙동강으로 유입됐다. 대구시는 양수기와 포클레인을 동원, 밤샘작업을 통해 오폐수의 낙동강 유입방지 작업을 펴 더이상의 폐수 유입을 막았다고 밝혔다. 파열된 오폐수관은 달성공단의 폐수를 모아 3㎞가량 떨어진 달성공단 폐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는 관로로 시설이 낡아 보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대구환경관리청은 오폐수가 유입된 낙동강 본류의 사천교와 박석진교 지점의 수질검사 결과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평소 수치인 7∼8PPM으로 나타났고 별다른 오염물질도 측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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