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泰元기자」 서울시내 보육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서울시는 오는 97년까지 보육대상 전원보육을 목표로 보육시설을 모두 2천9백77개 소로 늘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95년 부터 실시한 「보육시설확충 3개년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확 보한 보육시설은 2천6백7곳(87.5%)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자치구별 매년1개소 이상 구립시설 건립 △민간보육시설에 설치자금 융자지원 △학교종교시설 부설보육시설 의 설치비와 운영비 무상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金奉煥 보육계장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면서 취학전 아동수는 감소했지만 오히 려 보육대상 아동수는 증가했다』며 『저소득층보다는 중산층에 보육수요가 많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