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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민주 지도부 표정 극과 극

Posted June. 04, 20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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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도부 표정은 확연히 달랐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굳은 표정으로 6.2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왼쪽 사진의 오른쪽), 정세균 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의 오른쪽)는 3일 활짝 웃으며 광역단체장 당선자들 사진 옆에 축하 꽃을 꽂았다.



김경제 이종승 kjk5873@donga.com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