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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결승선 앞두고 충돌 은날아간 성시백 어머니

쇼트트랙 결승선 앞두고 충돌 은날아간 성시백 어머니

Posted February. 16, 2010 09:00,   

쇼트트랙 결승선 앞두고 충돌 은날아간 성시백 어머니

성시백의 어머니 홍경희 씨(왼쪽)가 밴쿠버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아들과 충돌한 이호석을 15일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에서 만나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