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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선수들이 뽑아 더 빛나는 올해의 스타 8인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

동료선수들이 뽑아 더 빛나는 올해의 스타 8인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

Posted December. 22, 20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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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스포츠토토가 제정한 이 상은 국내 최초로 프로 스포츠 5대 종목(8개 세부 종목)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도입했다. 이날 시상식은 왕년의 스타들도 총출동한 별들의 잔치였다. 동아스포츠대상 원년에 영광의 트로피를 안은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프로야구 김상현(KIA), 프로축구 이동국(전북), 남자 프로배구 박철우(현대캐피탈), 남자 프로농구 김주성(동부), 여자 프로농구 신정자(금호생명), 여자 프로배구 김연경(일본 JT마블러스)을 대리해 수상한 황연주(흥국생명), 남자 프로골프 배상문(키움증권), 여자 프로골프 서희경(하이트).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