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12일 무장경찰대원들이 줄을 맞추어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 모자를 쓴 한 위구르 주민이 뒷짐을 쥐고 이들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유혈 사태 발생 일주일째를 맞은 우루무치 시내는 통행금지령이 차차 풀리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12일 무장경찰대원들이 줄을 맞추어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 모자를 쓴 한 위구르 주민이 뒷짐을 쥐고 이들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유혈 사태 발생 일주일째를 맞은 우루무치 시내는 통행금지령이 차차 풀리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