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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퇴임 나흘만에 봉하마을 찾은 정상문 500만달러 상의했나

노퇴임 나흘만에 봉하마을 찾은 정상문 500만달러 상의했나

Posted April. 04, 20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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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문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오른쪽)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씨에게 500만 달러를 보낸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전 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 퇴임 직후인 지난해 2월28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정 전 비서관이 현관 앞에서 문용욱 전 대통령제1부속실장과 대화를 나누다(윗 사진)멀리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가운데 사진) 황급히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