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 준공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10년 이상 장기 군 복무자들을 위한 안장시설인 국립이천호국원이 30일 준공됐다.경기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에 들어선 국립이천호국원은 묘 5만 기를 수용할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등 참석 인사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원대연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