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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로 달리는 영화관

Posted July. 05, 200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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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옛 철도공사)이 영화기획사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기획한 KTX시네마 시승 행사의 참석자들이 객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KTX시네마는 KTX 모든 열차의 일반석 1호차에 고화질 스크린과 스피커를 설치해 영화관으로 꾸민 것. 20일부터 1호차 승객들은 무료로 지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8월에 개봉작을 상영하기 시작하면 운임 외에 7000원을 더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안철민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