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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고 20주년 지워지지 않는 상처

Posted April. 27, 2006 03:10,   

체르노빌 사고 20주년 지워지지 않는 상처

26일은 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일컬어지는 옛 소련(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발생 20주년. 그날의 악몽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선연한 상처로 남아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슬라부티치의 추모 시설 앞에는 사고 당시 화염 진압 도중 희생된 소방관들의 사진이 내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