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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리 곁으로

Posted August. 22, 20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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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여름밤이 계속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가을이 살며시 다가왔다.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서울 청계천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들국화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