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축제에 빠져봅시다.
July. 18, 2005 03:09.
by 전영한 scoopjyh@donga.com.
국내 최대의 바다 진흙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돼 피서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인 이 축제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적 행사로 성장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일까지 2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의 바다 진흙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돼 피서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인 이 축제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적 행사로 성장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일까지 2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