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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간석지에 고라니

Posted June. 14, 20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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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나 태백산 등 산악지방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 고라니가 경기 시화호와 반월공단 사이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서 한 환경운동가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 일대에 7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노루, 복작노루라고도 불리는 고라니가 오염이 심각한 공단 근처에서 야생으로 집단 서식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