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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허리 굽혀

Posted December. 05, 20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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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왼쪽)가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중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과하고 있다. 권 의원은 이 총리가 (경찰 난입 과정에서) 예의를 못 갖춘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이제 일어서시라며 고개를 숙이자 일주일간의 단식을 풀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