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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25일 3부요인-여야대표 만찬

Posted November. 22, 20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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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5일 3부 요인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남미 순방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한다.

만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이해찬() 국무총리 등 3부 요인과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김학원() 자민련 대표 및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초청됐다.

한편 노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특별기편으로 칠레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공항을 떠나 귀국 길의 중간기착지인 미국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노 대통령은 23일 오전 토머스 파고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등을 접견하고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서울로 출발해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김정훈 최영해 jnghn@donga.com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