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병될 공병 및 의료지원단 673명 중 공병지원단 200명과 의료지원단 90명이 1진으로 30일 현지로 떠난다.
공병지원단 300여명으로 구성된 2진은 다음달 14일 파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에 앞서 공병지원단과 의료지원단 각각 10명씩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17일 쿠웨이트의 미 지상군 사령부로 보내 현지 사전 정찰과 미군과의 협조 방안을 협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13일 이라크전쟁 조기 종전에 따라 미국의 파병 요청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파견 일정을 조정했다면서 파병 병력은 지원 소요가 많은 바스라와 움카스르 등 이라크 남부 지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