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17, 2002 23:37,
한국의 중소 정보기술(IT)업체 25개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 아시아 2002 정보통신 전시회에 참가한다.
정보통신부는 17일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 IT업체를 위해 한국 국가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업체들은 무선인터넷,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부호분할다중접속(CDMA)장치, 무선통신 기기, 안테나 및 통신 장비 등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싱가포르에서 매년 열리는 것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IT 전문 전시회다.
이번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54개국 24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5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둘러본다.
특히 이동통신과 관련한 한국의 발표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정통부 및 삼성전자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 IT업체와 함께 한국 IT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월드컵을 계기로 부각된 IT 강국의 이미지가 수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