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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Posted April. 06, 20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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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부총재가 다음주 중 김영삼() 전 대통령과 만나기로 하는 등 보폭 넓히기에 나섰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29일 박부총재의 후원회에 김 전대통령이 축하메시지를 보낸 데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지만 양측은 개헌론과 차기대선 구도 등 민감한 현안들이 논의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