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자가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고 실업률도 5%에 육박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3일(화) 2월 실업자수는 105만명, 실업률은 4.95.0%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업자수 및 실업률은 지난해 2월(실업자 112만1000명, 실업률 5.3%)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자수가 100만명을 넘은 것은 작년 3월(102만8000명)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번 잠정 집계내용은 정부당국의 당초 예상보다 훨씬 악화된 것으로 고용불안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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